평범한가장 일기

어린이날 자녀들 선물로 뭘 사줄까 고민 많으시죠? 저는 딸랑구 선물로 뽀로로 장난감을 사줬답니다 ㅎㅎ 그리고 이틀 후 가족들끼리 잔디밭이 있는 카페로 바람을 쐬러 갔는데 다른 애기들이 무선 rc카를 가지고 놀고 있더라구요 저희 딸랑구도 신기한 마음에 다가가서 구경하는데 다른 애기가 만지지말라며 제 딸한테 있는데로 소리를 막 지르더라구요... 소심한 우리딸은 우물쭈물 가까이도 가지 못하고 멀리서만 구경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화가나서 바로 근처 장난감 가게에서 가장 비싼 무선 rc카를 사줬습니다. 집에와서 조립하고 가지고 놀게 해주니 참으로 좋아하더군요 파이오니어 RC 가격 : 78,000원 주파수 : 2.4GHz 최대 조작시간 : 30분 충전시간 : 약 2시간(정격 출력 5.0V, 2A 이하 충전기 사용) ..

돌아온 캠핑의 계절 우리 가족의 잠자리를 책임질 새로운 텐트! 카즈미 뉴아티카 텐트 가격은 890,000원 강변 테크노마트 고릴라캠핑점에서 재고가 남아있다고해서 급하게 예약하고 업어왔습니다. 우레탄창도 판매를 하던데 일단 피칭좀 해보고 나중에 따로 구매하려구요 리빙쉘텐트를 처음 사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무거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는 지인에게서 얻은 버팔로 오토텐트로 가볍게 캠핑다니다가 진짜 큰맘 먹고 샀습니다. 다른 텐트들도 많이 고민했지만 초보가 쓰기에는 가성비도 괜찮고 바람에도 튼튼하다고 하더라구요. 자리에 맞게 텐트 위치시켜주고 폴대를 끼웠어요 혼자한다고 사진 못찍고... 시작부터 내부 구성 풀세팅까지 딱 한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고수분들은 혼자서 텐트만 30분이면 치신다는데 저는 텐트에..

집 한구석을 가득 차지하는 캠핑용품들... 앞으로도 점점 늘어날텐데 너무 꼴보기더 싫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찾다가 캠핑용품 정리에 완전 딱 맞는 아이템을 발견 했습니다. 스피드랙 무볼트 철제선반 혼자서도 쉽게 조립 할 수 있고 철제로 만들어져 튼튼해 보이더라구요 저는 3단이면 충분할것 같아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색상 : 화이트 or 블랙 합판 종류 : 양면합판 or 강화합판 크기 : 600 x 300 ~ 1500 x 700 높이 : 1200 ~ 2400 단수 : 3 ~ 5단 위 선택사항중 고르면 됩니다! 저는 블랙 / 3단 / 900x500 / 강화합판 으로 주문해봤습니다! 배송은 cj파업이 끝나서 그런가 빨리 오더라구요 바로 설치해봤습니다 보호캡을 먼저 다 씌우고 시작했습니다. 나중..

안녕하세요 여러분 캠핑의 시작을 알리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캠핑갈때 수납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캠핑용 가방, 박스 등 인터넷에 엄청 많죠 ㅎㅎ 그중에 제가 직접 써본 가성비 좋은 아이템 하나를 추천드리겠습니다ㅎㅎ 그 아이템은 바로! 토르박스, 폴딩박스, 밀크박스 등등... 많은 수납용 박스를 써보았지만 가성비는 이녀석이 가장 좋더라구요 가로 54 / 세로36 / 높이 27 생각보다 많은 짐을 수납가능합니다 ㅎㅎ 가격은 네이버 쇼핑 기준으로 59,000원! 완전 싸다고 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 완전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에는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눌수 있어요! 여러분들 캠핑용품에 맞춰서 조절도 가능합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는 화구 종류를 수납하고 남은 공간에 서큘레이터 2개를 수납..

안녕하세요?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캠핑의 계절이 오고있네요. 저도 아직 2년차 캠린인데요. 제가 직접 사서 사용해본 캠핑용 아이템들 중 만족하는 녀석들을 추천드릴게요. 많은 캠퍼분들이 스토브를 뭘 사야하나 고민하실텐데요. 저는 구이바다와 파워플레이트 중 뭘 사야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구이바다는 세트로 되어있어서 많은 요리들을 할 수 있고 파워플레이트는 단지 화구만 있어서 식기는 따로 준비를 해야하죠 간편하게 구이바다를 살까도 했지만 저는 이미 식기류를 따로 구매해둔 상태이기 때문에 파워플레이트를 사기로 마름먹었습니다. 식기를 따로 준비하기 싫으신분들은 구이바다를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ㅎㅎ 많은 검색으로 찾은 아이템이 바로 N.I.P 파워플레이트 NO5 원버너 플레이트입니다! 가방까..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요. 출근길 블랙아이스로 혹시나 사고날까 조심조심 운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세차는 자주 하고 계신가요? 날씨 추워지고 거의 두달만에 세차를 했습니다. 직장과 집만 왔다갔다 하는데도 차가 거의 폐차직전의 차처럼 더러워졌더라구요. 사는 지역에 노브러쉬 프리미엄 자동세차?가 생겨서 한번 가봤습니다. 가격은 만원! 브러쉬를 사용하지 않고 수압으로만 세차를 해주는 기계더군요. 물 뿌리고 거품뿌리고 물뿌리고 코팅해주고 송풍까지! 간편하긴 하지만 제 카니발은 커서그런지 부분부분 완벽하게 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오랜만에 세차해서 그런지 찌든때가 완벽하게 지워지진 않았습니다... 역시 세차는 직접해야 하나봅니다. 세차를 하고 물기를 좀 닦겠다고 ..